울진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7월부터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도록 돕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군민의 마음까지 건강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되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 센터, 정신 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바우처 결정 통지를 받은 이용자는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군민의 마음까지 건강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따라다니며 몰래 '찰칵'…잡고 보니 휴가 나온 군인
- 출산한 아기 발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출산 들킬까봐"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경찰 신고돼
- [Q&A]쏟아지는 액트지오 관련 의혹, 정부 해명은?
- '짠돌이'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 "투자액만 수십억"
- 민주당, '대표 사퇴 시한 예외' 최고위 의결…李 맞춤형 논란
- '세월호 참사 이송 지연' 사망 故임경빈군…法 "국가 책임 일부 인정"
- '밀양 성폭행'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진정' 이어져…16건 접수
- 훈련병 사망 '얼차려 지시' 중대장, '피의자 신분' 입건
- 돈다발에 양심 판 교수들, 과외생 직접 심사…'음대 입시비리'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