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골 23도움' 이탈리아 최상위 매물 나온다..."바이에른 뮌헨-나폴리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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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최상위 매물이 나올 예정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벤투스는 올여름 페데리코 키에사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현지 매체들은 연이어 키에사의 유벤투스 이탈 가능성을 전했다.
2016년 피오렌티나에서 프로 데뷔한 키에사는 2020년부터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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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탈리아에서 최상위 매물이 나올 예정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벤투스는 올여름 페데리코 키에사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현지 매체들은 연이어 키에사의 유벤투스 이탈 가능성을 전했다.
키에사는 한때 이탈리아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성장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 탁월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을 휘젓는 유형의 공격수다.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
2016년 피오렌티나에서 프로 데뷔한 키에사는 2020년부터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완전 이적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유벤투스 통산 131경기에 출전해 32골과 23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키에사는 2021년에 있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을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 대회 7경기에서 2골을 넣었는데, 공격 포인트 개수뿐만 아니라 대회 내내 화려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탈리아는 키에사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 2020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키에사는 최근 유벤투스에서의 흐름이 좋지 않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37경기에 출전해 10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썩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지난 시즌에 당했던 장기 부상 이후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자연스레 유벤투스는 이제 키에사를 판매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키에사는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키에사를 노리는 팀은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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