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자유 만끽 과했나..."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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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39)가 상처를 입은 근황을 공개해 화두에 올랐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을 마치고 완전히 남남이 되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라며 이혼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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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39)가 상처를 입은 근황을 공개해 화두에 올랐다.
10일 서유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상의에 핀을 꽂아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났다. 도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깊은 우려와 걱정을 표하며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을 마치고 완전히 남남이 되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당시 둘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라며 이혼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고 인정받지 못했다.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게 알렸다.
해당 발언이 화두에 오르자,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일부러 씩씩하게 보이려고 밝고 센 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게 기사로 나갔다. 그런 오해에 아주 속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매우 힘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이혼이라는 큰일이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상처가 오더라"라며 "다음날 정신 차리면 차를 가지고 절벽에 있더라"라고 충동적인 행동을 고백해 보는 이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서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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