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시그니처 "여름 활동 위해 타이틀 곡 변경…서머 퀸 되고파"

곽현수 2024. 6.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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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그니처가 두 번째 여름 컴백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시그니처는 데뷔 후 두 번째 여름 컴백에 대해 "이번에는 앨범 콘셉트, 스타일링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게 했다. 지난번 첫 번째 여름 활동과 달리 어떤 에너지를 드려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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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걸그룹 시그니처가 두 번째 여름 컴백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시그니처(cignature)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시그니처는 데뷔 후 두 번째 여름 컴백에 대해 "이번에는 앨범 콘셉트, 스타일링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게 했다. 지난번 첫 번째 여름 활동과 달리 어떤 에너지를 드려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시그니처의 지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기부터 여름으로 맞추고 타이틀곡도 원래 이 곡이 아니었다. 여름 활동을 위해 콘셉트와 타이틀을 모두 수정했다"며 "지난해에 페스티벌, 행사를 많이 갔는데 이번에도 그런 무대에 많이 서면서 서머 퀸 자리를 노려보겠다"고 답했다.

'Sweetie but Saltie'는 시그니처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제목 그대로 달콤 짭짤한 사랑과 고민을 총 네 개 트랙에 풀어냈다.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그니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찔하고 설레는 사랑의 '단짠' 기류를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음악색으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 '풍덩'은 망설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져들겠다는 다짐을 투명하고 직관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K팝 대표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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