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잊힌 독립운동가 발굴…보훈지청·광복회와 협약

이정훈 2024. 6.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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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서부보훈지청, 광복회 경남지부가 10일 도청에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경남도는 2021년부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을 시작해 지난해 12월 24명, 올해 5월 6명을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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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확대 업무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서부보훈지청, 광복회 경남지부가 10일 도청에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3개 기관은 협약에서 지역 독립운동 사료 발굴, 소장 자료 교환, 훈포장·대통령 표창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제보 접수, 독립운동 행사 추진, 전시회·캠페인 개최 등 방법으로 아직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경남도는 2021년부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을 시작해 지난해 12월 24명, 올해 5월 6명을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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