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전역 후 첫 드라마…'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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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국정원 요원이자 N차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
MBC 측은 10일 "서강준이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주인공 '정해성'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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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서강준이 국정원 요원이자 N차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 전역 후 첫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MBC 측은 10일 "서강준이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주인공 '정해성'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다.
서강중이 맡은 '정해성'은 국정원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이지만 작전 중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되면서 좌천되는 인물이다. 고등학교에 잠입, 작전에 투입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극본은 드라마 '스케치', '진검승부'의 임영빈 작가가, 연출은 '미치지 않고서야' '밤에 피는 꽃'의 최정인 PD가 맡았다.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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