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엑소와 팬들 지키기 위해 거액도 포기…SM 사기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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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백현, 시우민이 엑소를 위해 거액의 재계약금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재학 변호사는 "엑소 팀 활동은 별도의 법률 관계에 따라 다르게 하고 있다"라며 "세 사람은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거액의 재계약금도 포기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세명은 계약금도 받지 않고 엑소와 엑소의 팬들을 지키기 위해서 엑소 팀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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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첸, 백현, 시우민이 엑소를 위해 거액의 재계약금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첸, 백현, 시우민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엑소와 엑소의 팬들을 지키기 위해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학 변호사는 "엑소 팀 활동은 별도의 법률 관계에 따라 다르게 하고 있다"라며 "세 사람은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거액의 재계약금도 포기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세명은 계약금도 받지 않고 엑소와 엑소의 팬들을 지키기 위해서 엑소 팀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규 레이블에서 각자의 이름, 그리고 엑소-CBX(첸백시) 이름으로 활동하며 프로듀싱도 주도하겠다는 건설적인 미래를 구상했기에 기존 SM과 전속계약의 쟁점들이나 정산 자료 요구도 더이상 주장하지 않고 장래를 위해 묻고 가기로 했던 것이다"이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이러한 결단은 엑소라는 팀을 유지하고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세 사람은 새로운 미래가 문제 없이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SM은 INB100이 설립된 이후 유통 수수료 5.5% 조건을 이행하라는 요구에도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SM엔터테인먼트를 사기죄로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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