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라바이 포텐션 펜타샷 `아크포레이션` 美SCI급 학술지 게재

화장품 흡수율이 4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의 3세대 뷰티 테크

홈케어 뷰티 브랜드 셀로라바이(CELORA.BY)는 자사의 홈케어 디바이스 '포텐션펜타샷'에 적용된 기술인 '아크포레이션' 관련 논문이 미국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6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는 미용과학 등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로, 아크포레이션 논문이 이번 6월, 표지 논문으로 등재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셀로라바이 '포텐션펜타샷'은 뷰티테크 전문 기업인이 지템의 아크포레이션(Arc-Poration)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3세대 뷰티 디바이스이다. 이지템 연구소의 논문 'Arc-poration improves transdermal delivery of biomolecules'은 아크포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피부미용 기기에 적용해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내용을 담고 있다.

아크포레이션은 아크방전 기반의 순간적인 고전압(1Kv 이상)을 이용해 피부에 마이크로 홀을 생성해 유효성분 흡수를 촉진하는 기술이다. 이지템 연구소는 인공피부 실험을 통해 아크포레이션이 각질층에만 특이적으로 미세구멍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인공피부의 화장품 흡수율이 4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는 아크포레이션을 사용 후 화장품을 발랐을 때 그냥 화장품만을 발랐을 때보다 모든 지표에서 피부 개선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됐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미세침 등으로 피부에 물리적인 미세구멍을 형성시킬 때 각질층보다 깊은 부위까지 침습하면서 홍반과 간지러움 등 부작용이 자주 발생하는데 아크포레이션 사용 시에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신의 아크포레이션 기술을 최대 효율로 구현한 '셀로라바이 포텐션펜타샷'은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탑재된 시중의 뷰티 디바이스들과 달리, 전문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모공 축소 및 피부 회복 시술 원리에 관한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이를피부과 전문의와 같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도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3세대 아크포레이션홈케어 디바이스이다.

특히, 포텐션펜타샷은 확정적으로 전류 효과가 발생하는 5개의 전극을 부착한 롤러 타입의 디바이스로, 최대 출력으로 구현한 높은 효율성을 통해 피부 건강에 유효한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세밀한 케어가 필요한 나비존, T존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눈가 및 코 옆, 얼굴 전체, 목 부위까지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최근 셀로라바이는 수차례 기록적인 완판 사례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홈케어 뷰티 브랜드로써의 신뢰감과 전문성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셀로라(CELORA)'에서 '셀로라바이(CELORA.BY)'로 변경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피부과 시술과 같은 전문적인 피부 관리 기술을 일반 사용자도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근본적인 피부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에 전념, 전문적인 홈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자세한 내용은 셀로라바이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