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 향상위해 보건교사도 인문학적 소양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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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의정부시에 소재한 학교의 보건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의 말이다.
이번 특강은 보건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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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보건교사들도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10일 의정부시에 소재한 학교의 보건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의 말이다.
원 교육장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과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조언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학생의 건강 관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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