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서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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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발표한 백화점과 호텔을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10일 그 베일을 벗었다.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세워진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3개 층에 2200평(7273㎡)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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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발표한 백화점과 호텔을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10일 그 베일을 벗었다.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세워진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3개 층에 2200평(7273㎡)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백화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연결하는 지점으로 신개념 미식 플랫폼과 패션·뷰티 편집숍, 그리고 VIP를 위한 럭셔리 플랫폼이 결합된 공간이다.
1차로 오픈한 미식 플랫폼(B1~1층)은 12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fine wine)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이중 푸드홀은 고품격 미식공간을 표방해 호텔 칵테일 바나 스시 오마카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카운터테이블’과 개별 다이닝 룸을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개 층을추가로 오픈하고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분더샵 메자닌’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PSR)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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