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키움증권이 7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약 20여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2024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23일로 서류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친다.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경 입사한다.

키움증권은 전년도 하반기 공채에 이어 서류접수 기간 중 채용 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마감되었으나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지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다가가겠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어제보다 오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