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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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경남FC 유소년재단(이사장 지현철),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함께 8~9일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끌어갈 미래주역들의 축제인 '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열었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미래 축구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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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 축구인재 양성에 큰 기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경남FC 유소년재단(이사장 지현철),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함께 8~9일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끌어갈 미래주역들의 축제인 ‘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열었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미래 축구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양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축구 40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지현철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박찬언 하북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행사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에서는 각 지역에서 방문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양산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답례품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나동연 시장은 “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양산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우리시에서는 내년에 계획 중인 양산시민축구단 창단과 함께 축구단 산하에는 유소년 팀을 운영해 유망주들을 지원하겠다”며 “사고 없이 안전한 대회로 선수들이 동료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좋은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양산에서 펼쳐지는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대회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경남FC와 양산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경남체육문화발전에 앞장서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현철 이사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가진 축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자신의 투혼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농협은행과 양산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남FC 유소년재단은 경남도내 유소년 축구활성화 및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매년 경남에서 열리고 있으며, 미래 축구인재 양성과 경남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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