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촌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장재혁 기자 2024. 6.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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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21명을 선발해 20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촌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환형 조합장은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장함금을 지급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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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선발 2080만원 지급

광주광역시 대촌농협(조합장 이환형)은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대촌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21명을 선발해 20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촌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환형 조합장은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장함금을 지급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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