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 거주 요건 완화
이찬선 기자 2024. 6. 10.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산후조리 비용 지원을 받을 산모의 거주 요건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 지원'은 출산일 기준 1년 전 거주에서 6개월로 확대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액은 관내 산후조리원 이용 시 100만 원, 관외 산후조리원 이용 시 40만 원이다.
이완섭 시장은 "산후조리 비용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산일 기준 ‘1년 전→6개월’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산후조리 비용 지원을 받을 산모의 거주 요건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 지원’은 출산일 기준 1년 전 거주에서 6개월로 확대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액은 관내 산후조리원 이용 시 100만 원, 관외 산후조리원 이용 시 40만 원이다.
이완섭 시장은 “산후조리 비용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