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김우림 비 콘서트 관람 후기 “주말에 몇 년 만이니, 나 울어”

사진=왼쪽부터 김우림, 정겨운, 비/김우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가수 비의 콘서트를 즐겼다.

6월 9일 김우림은 "나 몇 년 만이니 주말 죽이러 나왔어요. 오늘 달려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우림은 "나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가수 비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백스테이지에서 비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은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비의 콘서트 게스트로 가수 싸이가 출연하자 김우림은 "PSY. 나 울어"라고 진심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10세 연하의 김우림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결혼 7주년을 자축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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