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38회 정례회 열어 첫 추경 예산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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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10일 제238회 1차 정례회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11일간 집행부가 제출한 1038억원의 예산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을 심사한다.
현재 운영이 중단된 공공 심야 약국에 대한 대책 마련과 달빛 어린이병원 유치,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놀 공간 확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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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0일 제238회 1차 정례회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11일간 집행부가 제출한 1038억원의 예산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을 심사한다.
오는 11~16일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거쳐 18~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한다. 이번 회기 예결특위는 권기한 위원장과 배수예 부위원장, 김상호·이영우·김선태·박주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박주학 의원은 이날 ‘영천시 아동 인프라 확대’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현재 운영이 중단된 공공 심야 약국에 대한 대책 마련과 달빛 어린이병원 유치,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놀 공간 확대를 제안했다.
하기태 의장은 “시민을 위한 정책수립과 예산 편성의 합목적성, 효율성 등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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