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미국 한인 미용용품 선두주자 장학금 지급 현지사회와 상생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6.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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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는 미국 내 최대 한인 미용용품 전문점으로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2년 준컴퍼니를 설립한 이후 박 회장의 뛰어난 사업적 통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뷰티마스터를 단순한 미용품 판매점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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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미국 매장 모습. 뷰티마스터

뷰티마스터는 미국 내 최대 한인 미용용품 전문점으로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현재 플로리다주 주요 도시에 있는 매장을 통해 다민족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미용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티마스터는 고객들의 다양한 미용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헤어 제품, 스킨 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뷰티마스터는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티마스터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미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더 넓은 고객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 내 다양한 문화권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미용품 전문점이라는 의미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시작한 뷰티마스터는 현재 조지아주와 플로리다주에 걸쳐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종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미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미국 내 미용품 판매점 중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뷰티마스터가 지역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고용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지역 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뷰티마스터는 단순한 미용품 판매점을 넘어 다문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하게 연결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권 회장

뷰티마스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미용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갔다. 특히 흑인 사회와 아프리카계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을 적극 도입했다. 이들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해 틈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이다. 또한 직원 복지와 성장을 중시하고 있다.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해외여행과 보너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이 회사의 목표는 자사를 미용품 산업의 벤치마크로 설정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형권 회장의 지휘 아래 뷰티마스터는 미국 내 가장 큰 한인 미용품 전문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성공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2002년 준컴퍼니를 설립한 이후 박 회장의 뛰어난 사업적 통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뷰티마스터를 단순한 미용품 판매점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뷰티마스터의 비즈니스 성공 이면에는 박 회장의 사회적 책임감과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다. 박 회장이 설립한 '뷰티풀 스칼라십 파운데이션(Beautiful Scholarship Foundation)'은 코로나19 기간에도 불구하고 매년 학생 15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교육 기회를 넓혔다. 이 재단은 박 회장의 '주인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박 회장은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 인재에 대한 중요성도 자주 강조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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