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급 호텔 환갑 잔치…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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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로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의 최상위 브랜드 '소피텔'(Sofitel)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 LVMH 그룹의 250년 전통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함께해 60주년에 걸맞은 품격 있는 자리를 꾸민다.
프랑스 최초 글로벌 체인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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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레스파스'서 소피텔 서울·마카오 총괄 셰프 '포 핸즈 디너' 진행
'페메종' '미오', 주중 런치·디너 일정액 이상 식사 시 '뵈브 클리코'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로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의 최상위 브랜드 '소피텔'(Sofitel)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호텔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를 100실 한정으로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클럽 라운지 '밀레짐'(조식·이브닝 칵테일 포함),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등 2인 이용을 포함한다.
예약은 30일까지, 투숙은 15일부터 7월15일까지다.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는 19일 석촌호수를 조망하는 야외 테라스에서 이 호텔 미카엘 로빈, 소피텔 마카오 이반 콜레 총괄 셰프의 '포 핸즈 디너'(Four-hands dinner)를 펼친다.
펜싱에서 사용되는 칼 '사브르'(Sabre)를 이용해 샴페인을 오픈하는 '사브라주'(Sabrage) 행사로 시작을 알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한다. 프랑스 LVMH 그룹의 250년 전통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함께해 60주년에 걸맞은 품격 있는 자리를 꾸민다.
4층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3층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는 6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각 주중 런치 또는 디너로 일정액 이상 식사 시 풍성한 아로마와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이 공존하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을 제공한다.
한편, 소피텔은 1964년 프랑스 소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된 출범했다. 프랑스 최초 글로벌 체인 호텔이다. 현재 40개국 주요 도시에서 12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며,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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