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성유리, 영원히 늙지 않는 ‘대한민국 원조요정’
곽명동 기자 2024. 6. 10. 16:0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미모를 뽐냈다.
10일 성유리는 개인 계정에 "생일은 아닙니다만 생일 같았던 하루.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지었다. 이어 '대한민국 원조 요정 성유리'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앞에서 손하트와 함께 밝은 포즈를 취했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앞서 지난 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쌍둥이 출산 후 80.9kg에서 50.1kg으로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