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조세호와 30년 전 인연 있었다 ('찐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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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조인성과 뜻밖의 과거 인연을 찾아낸다.
조세호는 조인성과의 접점을 찾고자 30년 전 인연까지 발굴해 내 폭소케 한다.
조세호는 처음부터 "저는 창녕 조씨, 조인성 씨는 평양 조씨다"라며 연결이 될 듯 안될 듯한 인연의 꼬리를 찾아간다.
조세호와 조인성의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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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조세호가 조인성과 뜻밖의 과거 인연을 찾아낸다.
10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인성이 출격해 야구팬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조세호는 조인성과의 접점을 찾고자 30년 전 인연까지 발굴해 내 폭소케 한다. 조세호는 처음부터 "저는 창녕 조씨, 조인성 씨는 평양 조씨다"라며 연결이 될 듯 안될 듯한 인연의 꼬리를 찾아간다. 조세호와 조인성의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조세호의 초등학교 모교를 조인성이 초등학교 야구부 시절 훈련차 갔던 것. 조인성이 "고명초등학교 야구부 시절에 화곡초등학교에 갔었다"라고 밝히자, 조세호는 눈을 희번덕거리며 "제가 바로 화곡초등학교에 다녔다"고 감격한다. 그는 "인성 형이 왔을 때 내가 3학년이었다"라며 생생하게 반응해 조인성의 웃음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 하고 나서 (진행 실력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힌다. 그가 MC로서 중립 구역을 지켜낸 지도 벌써 10회에 달한다. 조세호는 "다른 데서 너 왜 이렇게 진행이 좋아졌냐고 하더라"라고 자부심을 나타낸다. 과연 업그레이드된 조세호의 입담이 조인성과 만나 어떤 활약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오후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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