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롯데의 시구 여신![화보]
장정윤 기자 2024. 6. 10. 15:57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리나는 9일 오후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3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은 카리나의 데뷔 이후 첫 시구이다.
이날 카리나는 시리즈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는 ‘바다유니폼’을 착용했다.
카리나의 시구에 더욱 이목이 쏠린건, 하루 전인 8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바 카리나의 시구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당일 카리나는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시구 확정 소식을 알렸고, 당일 2차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운드에 오른 카리나는 “오늘 이렇게 태어나서 내 첫 시구인데 이렇게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위해 시구를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을 던져보겠다”며 힘차게 공을 던졌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