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역일에 방탄소년단 완전체 모이나

이재훈 기자 2024. 6. 1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의 전역일에 맞춰 팀의 완전체 모임이 성사될 지 관심이다.

진을 포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은 모두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0일 K팝 업계에서 진이 전역하는 오는 12일 그를 마중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이 모두 휴가를 신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진이 복무해온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마중을 나갈 확률은 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의 전역일에 맞춰 팀의 완전체 모임이 성사될 지 관심이다. 진을 포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은 모두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0일 K팝 업계에서 진이 전역하는 오는 12일 그를 마중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이 모두 휴가를 신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고 있지 않지만,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다 같이 모일 확률은 높다. 그간 멤버들 입대에도 대부분 멤버들이 뭉쳐 배웅했다.

다만 진이 복무해온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마중을 나갈 확률은 적다. 당일 팬덤 아미, 언론 등이 다수 모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다. 안전을 위해 공식 전역식도 치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은 방탄소년단 전역 이튿날이자 데뷔 11주년 당일인 13일에 오프라인에서 아미를 만난다.

매년 방탄소년단 데뷔월을 기념하는 '2024 페스타'의 하나로 열리는 행사에서, '진's 그리팅스(Greetings)' 순서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에 참여한다. 팬미팅 격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도 나선다.

진은 올 하반기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팀의 단체 활동 재개는 내년 하반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