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임시회 개회…8672억 규모 추경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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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가 고창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임시회를 열었다.
10일 군의회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의회는 추경안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과 산엄건설위원회 소관 ▲상수도 원격검침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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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가 고창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임시회를 열었다.
10일 군의회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의회는 추경안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과 산엄건설위원회 소관 ▲상수도 원격검침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고창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추경은 일반회계 8498억원과 특별회계 174억원 등 2024년도 본예산 대비 504억원이 증액된 총 8672억원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성만 위원장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정호 의장도 "이번 임시회는 추경예산안 심의가 있는 회기로 어렵게 마련한 재원인 만큼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꼼꼼히 점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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