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정례회 개회 … 내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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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는 10일 제1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안애경 의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관리'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꼼꼼하게 투자 대비 효율성을 따져 응모하는 책임감 있는 집행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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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는 10일 제1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안애경 의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관리’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꼼꼼하게 투자 대비 효율성을 따져 응모하는 책임감 있는 집행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2023회계년도 결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시정질의를 벌인다.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와 결산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6대 의회가 출범한 지 2년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11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감시‧감독하고 견제하는 핵심적인 의정활동인 만큼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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