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여름 더위, 경상도 올 첫 폭염주의보‥동쪽 곳곳 소나기

[뉴스외전]

오늘 많이 더우시죠.

오늘 오후 속초의 모습인데요.

낮더위가 이어지면서 벌써 바닷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고요.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파라솔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곳곳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곳곳에서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밤까지 동쪽 지방 곳곳에서는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이 31도, 강릉 33도, 경주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요.

갈수록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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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6389_3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