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에 선정돼 서천지역 전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대학이 없는 서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AI 체험교실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AI 기술의 기초와 활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에 선정돼 서천지역 전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명대는 AI 채팅봇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기초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이 없는 서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AI 체험교실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AI 기술의 기초와 활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AI 체험교실 총괄 운영자인 유재필 SW·AI 교육사업단장(경영공학과 전임교수)은 "서천지역 대상 학교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AI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상명대는 축적된 노하우로 서천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한 아기 발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출산 들킬까봐"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경찰 신고돼
- [Q&A]쏟아지는 액트지오 관련 의혹, 정부 해명은?
- '짠돌이'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 "투자액만 수십억"
- '1560%' 사채 못 갚자…"여자친구 팔겠다" 협박한 MZ조폭
-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창당…"민주주의와 평화, 민생회복 최우선"
- 정부 "18일 진료·업무개시 명령 불이행시…업무·의사면허 정지 가능"
- 돈다발에 양심 판 교수들, 과외생 직접 심사…'음대 입시비리' 적발
- 노원구 공공 텃밭에서 양귀비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중"
- 경찰 '치안정감' 승진자에 김봉식·김도형·이호영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