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맏형 진 전역일 맞춰 휴가·회동? 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박서연 기자 2024. 6. 10. 15:5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뭉칠까.
10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해 이미 휴가를 냈다고 보도했다.
멤버들은 혼잡을 우려해 부대 앞으로 진을 마중 나가는 대신에 서울 모처에서 진의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해당 부분은 전반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오는 12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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