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넘어져 무릎에 피 철철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

장예솔 2024. 6.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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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남.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밝은 웃음을 지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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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남.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쇄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히메컷 스타일에 앞머리까지 내린 서유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서유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밝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지난 3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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