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의 자랑 옥마리"…옥주현, 英 뮤지컬 명소 웨스트엔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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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영국 웨스트엔드 첫 진출에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한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홍보 행사 근황을 전해 뮤지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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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영국 웨스트엔드 첫 진출에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한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홍보 행사 근황을 전해 뮤지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 나이트와 한국 공연 전막 실황 상영회에서 자리를 빛냈던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가 웨스트엔드로 진출하게 됐다"며 "강한 집념과 끈기, 인내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와도 같은 프로듀서 강병원 대표님 이하 제작팀 그리고 김소향 배우로 인해 감동적인 신화가 탄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옥주현의 팬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자랑 옥마리” 등 기쁨을 드러냈다. 여기에 옥주현과 뮤지컬 ‘마리 퀴리’ 주역으로 행사에 동참한 김소향은 “자랑스럽다! 옥주현”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진도 “멋지다 내 친구”라며 뜻깊은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옥주현은 한국 공연 전막 실황 상영회에서 현지 관객들을 직접 만나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 옥주현은 10일 뮤지컬 ‘마리 퀴리’ 갈라 콘서트에도 참여해 영국 현지 배우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 갈라 콘서트 다음으로 옥주현은 7월 16일부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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