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배구 컵대회, 처음으로 경남 통영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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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배구 컵대회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늘 통영시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된 프로배구 컵대회가 통영시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에서 처음 열리는 프로배구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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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프로배구 컵대회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늘 통영시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된 프로배구 컵대회가 통영시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통영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개최지로서 통영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 및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에서 처음 열리는 프로배구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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