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공화국과 소이바 글로벌 탄소거래소 서비스 기업 간 상호투자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공화국 조셉 뉴마 보아카이 대통령, 그리고 국가 투자위원회 제프 블리보 장관은 소이바 그룹(회장 김상용)과 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의 소이바그룹 글로벌 탄소거래소 투자를 기반으로, 라이베리아에 아프리카 소이바 산업단지가 출범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공화국 조셉 뉴마 보아카이 대통령, 그리고 국가 투자위원회 제프 블리보 장관은 소이바 그룹(회장 김상용)과 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6월 7일 오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 라이베리아 농수산 산업단지 토지 제공, 산업단지 통신사업권 제공, 산업단지 투자은행 사업권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의 소이바그룹 글로벌 탄소거래소 투자를 기반으로, 라이베리아에 아프리카 소이바 산업단지가 출범하게 된다.
이 산업단지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에 지속가능한 탄소저감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양국간 소이바 탄소저감을 인증받은 농수산식품분야의 무역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은 “특히 K-푸드의 아프리카 수출을 통하여 아프리카 농수산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양국간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통한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구를 살리는 사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소이바그룹은 지난 3월 중국 국가 탄소중립을 총괄하는 녹색연맹 회장과 협약했고, 한중일 탄소중립 서비스로 한중일 쿠르즈 관광 융합교류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5월에 한국, 미국, 베트남 3국간 탄소중립 서비스로 글로벌 탄소중립 융합교육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소이바그룹 관계자는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거래소 서비스를 통해 한국이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한국의 지자체와 단체, 협회들에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서로 상생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많이 펴서 그래" 병원 실려 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 뭐길래?
- “연봉 8억, 유튜버 되려고 난리였는데” 이젠 네이버에서 돈 벌어요
- 인천공항 민폐 테니스 남매…전미라 "절대 해선 안될 행동" 일침
- “10배 벌었다” 소문에 ‘시끌’…누군지 실체 알고보니 ‘경악’
-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 BTS 진에 ‘기습 뽀뽀’팬 고발 당해…아미들 “명백한 성추행” 분노
-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의협회장-전공의 대표, 갈등 심화…“죽어라 지원했더니 불만만 가득”
- '음주 뺑소니' 김호중, 피해자와 35일만에 합의…“운전대 잡을 엄두 안나”
- 8세 소년이 사흘간 버스킹을?…“벽에 낙서했으니, 책임감 배워야” 부모에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