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현직 보건의료인 분야 진로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경민고등학교를 방문해 '꿈길잡이톡'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경민고등학교에서 33개 진로분야에 대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진로 강의를 하는 행사로, 보건의료인 분야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초청 받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경민고등학교를 방문해 '꿈길잡이톡'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경민고등학교에서 33개 진로분야에 대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진로 강의를 하는 행사로, 보건의료인 분야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초청 받아 진행됐다.
간호 분야에서는 문희남 간호사가 '간호사의 진로와 전망' 물리치료 분야에는 김권회 재활의학팀장 '물리치료사 길라잡이' 방사선 분야에서는 전리나 수석 '방사선사의 길' 임상병리 분야에서는 이충경 선임 '임상병리사란?' 등을 주제로 각각 해당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직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들을 직접 만나 강의를 경청한 학생들은 "그동안 책이나 유튜브 등 간접적으로만 들었던 직업에 대해 더 상세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알게됐다"며, "실제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어 궁금증이 해소할 수 있었다. 향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보건의료인에 대해 학생들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의 방향성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