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1만 5천 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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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댄스 축제인 '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댄서와 관람객들의 열기로 광주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관광을 연계한 덕분에 곳곳에 활력을 더했다"며 "광주가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지가 되고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가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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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거리 댄스 축제인 '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9일까지 열린 '2024 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에 지난해보다 5천여명 늘어난 1만5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연 대회인 '배틀 라인업 9'에서는 분야별로 힙합 '스파이더', 왁킹 '제민', 팝핑 '엠티팝', 락킹 '미스터스플릿', 오픈 스타일 '호안'이 우승했습니다.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의 일반부는 '포커스', 청소년부는 '제트엔그로우'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와 전일빌딩 245를 잇는 미션 투어, 축제장 인근 관광지를 여행하는 '우리들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아트 패스 여행 바우처 제공, 홍보부스 스탬프 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댄서와 관람객들의 열기로 광주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관광을 연계한 덕분에 곳곳에 활력을 더했다"며 "광주가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지가 되고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가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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