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전 개발은 정치 아닌 과학...재 뿌리기 없어야"

조성호 2024. 6.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공세를 두고, 유전 개발은 정치가 아닌 과학이어야 한다며 근거 없는 비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영일만 일대에 대규모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 이후 야당은 연일 비난에 열을 올리며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공세를 두고, 유전 개발은 정치가 아닌 과학이어야 한다며 근거 없는 비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영일만 일대에 대규모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 이후 야당은 연일 비난에 열을 올리며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유전 개발이 이제 겨우 첫발을 뗀 상황에서 실패 운운하며 초를 치는 것은 오직 실패하기만을 바라는 심산이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며 거대 야당의 재 뿌리기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면서도 탐사 성공 가능성이 20%인데, 통상적으로 유전 개발 업계에서 10%면 시추해 볼 만하다고 평가하는 만큼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