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애런 저지’, 오타니 앞에서 이틀 연속 대포 타구 날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10일 (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다저스와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다저스전에서도 홈런포 2방을 터뜨렸던 저지는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24호 홈런으로 MLB(Major League Baseball, 메이저 리그) 전체 홈런 1위를 공고히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10일 (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다저스와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다저스전에서도 홈런포 2방을 터뜨렸던 저지는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24호 홈런으로 MLB(Major League Baseball, 메이저 리그) 전체 홈런 1위를 공고히 다졌다. 2위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20홈런)과는 4개 차다.
저지의 시즌 타율은 0.305(239타수 73안타)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던 저지는 5월 28경기에서 시즌 14홈런을 때려내고, 6월 8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리며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저지와 ‘아메리칸 리그(American League)’ MVP(Most Valuable Player Award, 최고 실적의 선수) 경쟁을 했던 오타니는 이날 다저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많은 대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 레이스를 주도했던 오타니는 지난 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시즌 15호 포를 날린 뒤 침묵하고 있다.
현재 오타니의 홈런 순위는 MLB 전체 공동 9위, 내셔널리그(NL)에서 공동 3위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