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 전역 위해 휴가까지…방탄소년단 완전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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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입대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맞아서 한자리에 모인다 모인다.
방탄소년단 RM,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뷔 등이 진의 전역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한자리에 모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당초 부대 앞으로 마중 나갈 예정이었으나, 혼잡 등의 우려로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진의 전역 다음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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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전원 입대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맞아서 한자리에 모인다 모인다.
방탄소년단 RM,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뷔 등이 진의 전역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현장의 안전상의 문제로 공식적인 전역 행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당초 부대 앞으로 마중 나갈 예정이었으나, 혼잡 등의 우려로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도 이들은 멤버들의 입대일마다 휴가를 내고 전원이 입소 현장을 나가 마중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온 진은 오는 12일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진의 전역 다음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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