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스마트 가로등 기술 상용화 실증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10일 오후 한국광기술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광기술원, 4차산업 기업 트로닉스와 '스마트 가로등 기반 재난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난 예방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실증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4차산업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10일 오후 한국광기술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광기술원, 4차산업 기업 트로닉스와 '스마트 가로등 기반 재난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난 예방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실증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4차산업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실증 장소를 제공, 국광기술원은 전문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트로닉스는 스마트 가로등 실증사업을 추진해 재난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구는 이날 지역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4차산업 기업 조기 안정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광기술원과 별도의 협약도 맺었다.
문인 북구청장은 "AI 투자 펀드 참여와 인재 육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