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미니 2집 스케줄러 공개…'최강 퍼포머'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명 '위트니스'(WITNESS)가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내는 문양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올아워즈는 11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트랙 스포일러 이모지, 뮤직비디오 티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잇달아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7월2일 오후 6시에는 앨범 발매를 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올아워즈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올 아워즈'(ALL OUR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를 통해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후속곡 '와오 와오'(WAO WAO) 활동을 이어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올아워즈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4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2024 NGLA 콘서트 인 요코하마(Next Generation Live Arena in YOKOHAMA)'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났으며, 최근에는 KBS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로 돌아오는 올아워즈는 첫 컴백인 만큼 특유의 패기와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