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달러벌이 짭짤했다면서 소박하네…지하철 이용하는 임산부

김지원 2024. 6. 10.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김윤지는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임신 중인 김윤지는 사진 속 자신의 볼록 나온 배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윤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김윤지는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임신 중인 김윤지는 사진 속 자신의 볼록 나온 배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데뷔했다. 영화 출연료에 대해 김윤지는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내가 8년간 가수 생활하면서 벌었던 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았다"며 "달러로 받으니 환율 때문에 짭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