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 오는 7월 막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이 도서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오는 7월부터 무대를 통해 실제 관객들과 만난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은 누적 판매 6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도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모티브로 제작된 어린이 뮤지컬이다.
한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이 도서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오는 7월부터 무대를 통해 실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에서는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한국사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에 대해 다룬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화랑들의 무예 퍼포먼스와 신라 무녀들의 대북 난타 퍼포먼스, 관객 모두 수군이 되어 참여하는 대규모 결투 해전씬 등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무대 몰입도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원작 도서 저자 설민석이 전 회차 출연을 예고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재미있는 역사 뮤지컬 공연과 설민석의 특별한 역사 강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품질 인증 조작' 충격…토요타 시가총액 22조원 증발
- "동해 유전 성공률 대단히 높다"...액트지오 한국 홈피 보니
- 산업부 “다음달 시추 위치 결정…12월말 작업 시작”(상보)
- [단독]서울시, '서부선' 이달 실시협약안 마련 목표…내년 착공 예상
- "믿어달라"던 UN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로 벌금 1천만원
- "어머니 치매 심해지자"...바다 추락 SUV, 알고보니
- “우~” 배현진, 잠실구장 등장에 야유 쏟아져…보인 반응이
- 연이율 1560%, 못 갚으면 “여친 팔겠다”…MZ 조폭, 결국엔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 ‘최고 150km’ 고우석, 트리플 A에서 1⅓이닝 1실점 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