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49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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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9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신청을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
경연대회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영동국악체험촌(우리 소리관, 소리창조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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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9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신청을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
또한 예비국악인 꿈의 무대로 자리잡아 신진국악인의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마련과 전통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23-45세 남, 여)의 △피리 △대금 △해금 △아쟁 △가야금 △거문고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일반부 대상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된다.
이에 수상자중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 협연 및 연주기회의 특전이 주어지고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 경연대회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영동국악체험촌(우리 소리관, 소리창조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사)난계기념사업회로 하면 된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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