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중앙당 최고위원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강 시당위원장을 선임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대구 민주당은 현역 의원 한 명 없는 전국 유일의 불모지 정당"이라며 "이 대표와 중앙당 지도부는 강민구 최고위원 임명을 통해 발언권과 기타 지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대구 시민에게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강 시당위원장을 선임했다.
12일 당무위원회 인준이 끝나면 선임 절차가 완료된다.
강 시당위원장의 이번 최고위원 선임은 영남 5개 민주당을 개별로 세세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는 이 대표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총선 후 중앙당에선 조직부총장인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영남 5개 시도당을 방문하는 등 영남민주당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살펴보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대구 민주당은 현역 의원 한 명 없는 전국 유일의 불모지 정당"이라며 "이 대표와 중앙당 지도부는 강민구 최고위원 임명을 통해 발언권과 기타 지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대구 시민에게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최고위원 임명을 계기로 대구시민과 당원에게 헌신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한 아기 발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출산 들킬까봐"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경찰 신고돼
- [Q&A]쏟아지는 액트지오 관련 의혹, 정부 해명은?
- '짠돌이'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 "투자액만 수십억"
- '1560%' 사채 못 갚자…"여자친구 팔겠다" 협박한 MZ조폭
- 정부 "18일 진료·업무개시 명령 불이행시…업무·의사면허 정지 가능"
- 한은 "협상·설득·공감 능력 좋으면 보상도 더 많아"
- 경찰 '치안정감' 승진자에 김봉식·김도형·이호영 내정
- 네타냐후 '정적' 간츠, 전시 내각 탈퇴…"총리가 승리 막아"
- 국민의힘 전대 룰 '민심 30%' 복귀 가닥…10일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