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이영애, 휴양룩은 럭셔리하게‥모자까지 명품 깔맞춤

이영애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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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영애의 휴가룩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6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청량한 컬러의 원피스와 모자를 매치하며 여름 휴양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0일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5천1백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TV조선 특집방송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희귀질환과 뇌 손상으로 병원 치료가 시급한 두 아동의 사연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했다.

이에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도 각각 50만 원씩 기부해 총 5천1백만 원의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전액은 두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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