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4년도 제3기 시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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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10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정모니터 요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시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라며 "시정모니터 요원분들의 한 건 한 건의 제보가 변화를 만들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만세보령 OK보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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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시는 10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정모니터 요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한 여론 및 시민들의 불편·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정 모니터제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6월 시민 35명을 위촉해 내년 6월까지 2년간 제3기 시정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정모니터 운영 성과 및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모니터 포상을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및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OK보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충남연구원)이 '자치분권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운영 성과 및 방향 공유,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시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라며 "시정모니터 요원분들의 한 건 한 건의 제보가 변화를 만들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만세보령 OK보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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