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외어리 버드힐 문경 컨트리클럽' 개발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가 '마성면 외어리 버드힐 문경 컨트리클럽' 개발행위를 허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와 사업시행사 비에이치엠의 협약 체결 이후 추진되는 버드힐 문경 컨트리클럽은 마성면 외어리 일대에서 총면적 91만334㎡ 규모로 골프장 18홀과 골프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가 '마성면 외어리 버드힐 문경 컨트리클럽' 개발행위를 허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와 사업시행사 비에이치엠의 협약 체결 이후 추진되는 버드힐 문경 컨트리클럽은 마성면 외어리 일대에서 총면적 91만334㎡ 규모로 골프장 18홀과 골프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허가된 골프장 부지는 과거 2010년 봉룡산업단지로 착공됐으나 시행자의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던 곳이다. 이번 골프장 개발로 인해 친환경 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희 문경시 도시과장은 "지금까지 우리 문경시에는 18홀 규모의 문경골프장 한 곳만 운영돼 문경시 골프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버드힐 골프장 개발로 지역 골프 수요를 해결하고 보다 많은 수도권 골프인구 유입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 '수원'… 1위는? - 머니S
- 액트지오, 논란 잠재우나… "유전 성공확률 높아" 홈페이지 개설 - 머니S
- "고심 끝에 돈 넣었는데"… 김종국, 수십억 사기 '충격 ' - 머니S
- "호텔까지 난입"… 변우석 사생팬 '극성', 타이완도 놀랐다 - 머니S
- 고속도로서 '비틀비틀'… 자율주행 해놓고 잠든 운전자 '아찔' - 머니S
- "정말 속상하고 죄송"… '혐의 벗은' 임창정, 입 열었다 - 머니S
- 지난해 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 1년 만에 99.5% 줄었다 - 머니S
- "2딸라 2따리 안 간다"… 배민 배달만 느린 이유 봤더니 - 머니S
- 우원식, 정진석·홍철호 접견… "尹 거부권 행사 더 신중하길" - 머니S
- 유승민 "총선 압승 민주당, '이재명 유신독재'로 타락"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