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정례회 시작… 25일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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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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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1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의한다. 21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감소 여파는 지역경제의 퇴보를 넘어 지역사회 존속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회·경제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동해시의회는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방위적인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청년들이 모여드는 동해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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