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찰옥수수 활용 대표음식 개발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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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의 본 고장 홍천에서 이를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에 나섰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천 찰옥수수를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통해 찰옥수수를 활용한 차우더(스프), 스콘, 라떼, 빙수 등 트렌드에 맞는 간편 섭취가 가능한 홍천만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해 추후 지역축제, 외식업체 등과 연계한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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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의 본 고장 홍천에서 이를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에 나섰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천 찰옥수수를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찰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축제 등에 활용, 관광자원화 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4번째 요리명장이자 G20 정상회담,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 남대현 명장이 강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통해 찰옥수수를 활용한 차우더(스프), 스콘, 라떼, 빙수 등 트렌드에 맞는 간편 섭취가 가능한 홍천만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해 추후 지역축제, 외식업체 등과 연계한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명선 소장은 “찰옥수수를 활용한 대표음식의 단순 개발을 넘어 대중화 되도록 힘써 찰옥수수 소비가 늘어나고, 홍천의 식문화·관광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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