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눈감고도 홀리는 재주[SNS는 지금]

변우석. SNS

대만 팬미팅 이후 현지에서 변우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변우석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려 팬미팅 이후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브이넥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은 변우석의 모습과, 망사 티셔츠를 검은색 마이 안에 입은 채로 브이를 하는 무대 위의 변우석의 모습, 마트에서 대만 수박과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10일 기준 좋아요가 198만, 댓글은 4.5만개가 달렸다. 팬들은 “아니 그와중에 언제 또 마트갔데”, “고생했오!! 우서강! 많이 울더라?”,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환호했다.

변우석. SNS

변우석. SNS

변우석. SNS

변우석. SNS

변우석. SNS

변우석. SNS

한편 지난달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 대학 스포츠센터 1층에서 첫 팬미팅 ‘여름편지 in 타이베이’를 열었다.

이후 오는 15일 태국 방콕, 21일 필리민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팬들을 더 만날 예정이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팬미팅이 진행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