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

곽상훈 기자 2024. 6. 10.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부소방서는 10일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부사119안전센터가 이전 개청한 만큼 더 나은 양질의 소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일류안전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구 부사동에 신축 이전, 양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가 10일 이전 개청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10일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사119안전센터는 총 7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착공해 올해 4월에 준공했다. 부지 5094㎡, 연면적 208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관내 3만 8000여 명의 시민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대응, 소방 민원행정 제공 등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동부소방서장은 “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빈틈없는 소방안전망 구축으로 시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부사119안전센터가 이전 개청한 만큼 더 나은 양질의 소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일류안전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