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찐 반응 “목쉬게 소리쳐” 비 콘서트서 뽐낸 각선미‥‘엄복동’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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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가수 비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6월 9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re come the "Rain" again. 비는 또 내린다. 잠시 그쳤을 뿐.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고 목이 쉬게 소리쳤던 비 오빠. 무려 9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가수 비 콘서트에 참석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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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수 비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6월 9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re come the "Rain" again. 비는 또 내린다. 잠시 그쳤을 뿐.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고 목이 쉬게 소리쳤던 비 오빠. 무려 9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가수 비 콘서트에 참석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강소라는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이시언, 비와 만나 친분을 나눴다. 세 사람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에 함께 출연해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콘서트 주인공인 비와 나란히 선 강소라가 9년 만의 콘서트에 신난 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가수 비는 "와줘서 고마워"라고, 배우 이시언은 "솔직히 너무 멋졌음", 박솔미는 "귀여워" 등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다미 어머님, 그 복장으로 콘서트 가시면..."이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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